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입력  : 2014.05.26 17:24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CC크림과 치크, 컨실러, 하이라이터(일명 멀티볼)를 결합한 멀티볼CC크림(공식명 : 다이노플라츠 시네마시티)을 출시해 각광 받고 있다.

 멀티볼CC크림은 기존의 CC와 달리 ‘치크CC’, ‘컨실러CC’, ‘하이라이터CC’ 등 세 가지 옵션으로 나뉜 국내 최초 멀티 CC크림이다. 멀티볼CC의 CC크림은 수분베이스, 주름개선, 미백, 탄력, 결보정, 커버보정, 자외선차단을 한 번에 해결하는 7 in 1크림으로 메이크업 단계를 축소해 빠르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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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컨실러+하이라이터 멀티볼CC/사진제공=투쿨포스쿨 

또한 수분 공급과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W/S공법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며 홀로그래픽파워 듀얼 이펙트 시스템이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결을 보정해주어 피부의 겉과 속을 건강하게 케어한다. 이처럼 수분감과 커버력을 완벽히 갖춘 CC에 치크, 컨실러, 하이라이터 세 가지 멀티볼을 더해 기초와 색조의 기능까지 한 번에 해결했다

 멀티볼CC크림은 멀티볼 옵션 선택에 따라 세 가지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치크CC’는 동양인에게 제일 잘 맞는 핑크빛 코랄 색상으로, 애플존 부위에 바르면 한 층 더 생기 있고 상큼한 동안 페이스를 연출한다. ‘컨실러CC’는 잡티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여 결점 없는 완벽한 커버로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고, 파우더 없이도 보송한 마무리 감을 준다. ‘하이라이터CC’는 은은한 펄이 자연스러운 글로우 효과를 주어 슬림한 윤곽 표현이 가능하며 입체감 있는 3D 샤이니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지난 5월 7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 세계적인 톱모델 강소영은 파우치 속 애장품으로 멀티볼CC크림을 소개하며, 2014년 뷰티 트렌드인 내추럴 메이크업을 표현하기 위해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멀티볼CC크림 하나만으로 셀프 파리지엥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여 4명의 MC와 30여 명의 베러걸스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예술과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브랜드투쿨포스쿨은 2009년 론칭해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24개의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핫플레이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화장품의 종주국 프랑스에서도 올해 6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국,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도 론칭 예정이다. 

브랜드 네임 ‘too cool for school’의 school은 '(물고기 등의)떼'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 무리 속에서 너무 멋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스타 마케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코스메틱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감성적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2013년 세계적 패키지어워드 ‘다이라인어워드2013’을 수상하며 창의성, 시장성, 혁신성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