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3색 섀이딩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출시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입력  : 2014.08.13 16:22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을 출시했다. 

피부에 촘촘하게 도포되는 밀착 파우더가 입체적인 윤곽을 완성해주며, 3색으로 구성되어 피부톤, 입체윤곽, 헤어라인 등 다양하게 믹싱하여 사용이 가능한 멀티 섀이딩 제품이다. 

투명도가 높고 표면이 매끄러운 밀착파우더가 뭉침 없이 가볍게 발리며 피부에 촘촘하게 도포되어 입체적인 윤곽을 완성하는 데에 탁월한 제품이다. 스모키 메이크업, 내추럴 메이크업, 누드 메이크업 등 모든 메이크업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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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3색 섀이딩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출시

사진제공=투쿨포스쿨 

근대 조각의 시조로 불리는 프랑스 조각가 어귀스트 로댕은 그 당시 장식물에 불과했던 조각 작품을 인간의 표정과 감정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조각을 독립적인 예술분야로 재탄생 시켰다. 그의 작품은 실제 사람의 몸을 본뜬 것과 같은 정교함과 생동감이 공존하는데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은 로댕의 작품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표현되는 섬세한 윤곽과 입체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toocoolforschool.com) 및 롯데닷컴, 엘롯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의 ‘스쿨(school)’은 ‘(물고기 등의)떼’라는 어원으로 too cool for school은 ‘그 무리 속에서 너무 멋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플레이스 30개의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화장품의 종주국 프랑스에서도 올해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중국,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도 론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