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6월은 ‘페스티벌의 달’이라 불린다.

락 페스티벌을 비롯해 마라톤, 콘서트 등 6월에 준비된 다채로운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색다른 뷰티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특히 다채로운 색상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컬러 메이크업은 페스티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컬러 메이크업이라 해서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 가지 수를 늘리진 말 것. 투쿨포스쿨이 파우치 무게는 과감하게 줄이면서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컬러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01 ‘컬러 포인트’ 속눈썹을 강조하자

컬러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지만 비비드한 컬러 아이라이너나 아이섀도우, 립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속눈썹’에 포인트를 더해보자.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컬러 마스카라로 가볍게 속눈썹을 터치해주면 순식간에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컬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MUST HAVE ITEM in POUCH
투쿨포스쿨 체크 핫 걸 래쉬(too cool for school Check Hot Girl Lash)
속눈썹의 컬러풀한 일탈을 도와줄 컬러 마스카라. 너츠 브라운과 로열 블루, 라즈베리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는 컬러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텍스처가 촉촉해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와 볼륨감이 유지된다.

02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라

장시간 페스티벌을 즐기더라도 끄떡없는 탄탄한 피부 메이크업을 위해 마무리 단계에서 피지흡착 기능이 있는 피니시 포어 팩트를 사용하자. 이때 피부톤에 맞춰 컬러 선택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면 자연스러움과 함께 마치 포토샵 효과를 준 듯 화사한 피부가 연출된다.

MUST HAVE ITEM in POUCH
투쿨포스쿨 체크 벨벳 포어 팩트(too cool for school CHECK VELVET PORE PACT)
핑크, 그린, 화이트 컬러로 나누어져 칙칙함은 물론 피부톤 보정, 붉은기까지 다운시킬 수 있는 멀티 커스텀 피니시 제품. 피부톤에 맞춰 화사한 톤업을 실현하며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03 수정 메이크업, 최대한 간단하게 끝내자

파우치 속 메이크업 아이템의 가짓수가 늘어날수록 페스티벌의 즐거움은 떨어진다. 파우치의 무게를 과감하게 줄이면서 완벽한 수정 메이크업까지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멀티박스와 같은 멀티 화장품을 준비해가는 것. 5분 정도의 쉬는 시간만 있어도 완벽한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한 멀티박스로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해보자.

MUST HAVE ITEM in POUCH
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유.에프.오 멀티박스(too cool for school DINOPLATZ U.F.O MULTIBOX)
모공밤, BB파운데이션, 컨실러, 립앤치크 등 수정 메이크업 연출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이 하나로 합쳐져 파우치 무게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멀티박스. 한 번의 터치로 촘촘하면서도 완벽한 무결점 피부 표현을 연출하므로 수정 메이크업 시간이 충분치 않은 페스티벌에 제격이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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