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 중 하나는 유행할 ‘메이크업’이다.

그렇다면 2015년 가을에는 어떤 메이크업이 유행할까. 올가을 유행할 메이크업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주목해 보자.

트렌디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가을 메이크업 유행이 궁금한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디자인 코스메틱 투쿨포스쿨에게 물은 ‘2015년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한다.

TREDN 1 투명하리만큼 얇은 피부 표현

트렌디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메이크업 키워드는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다.

하지만 이 피부 표현에도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원래 자신의 피부가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촉촉하고 결점 없이 완벽해야만 한다.

“올가을에는 매트한 피부표현보다 속에서부터 물기가 배어나올 것 같이 촉촉한 피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해요.

얇지만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다면 멀티볼CC나 라 올라처럼 ‘퀵 & 멀티 아이템’을 활용해보세요.

초보자도 손쉽게 전문가 못지않은 피부 표현이 가능할거에요” _투쿨포스쿨’s TALK

01 다이노플라츠 시네마 시티

완벽한 수분감과 피부톤 보정, 자외선차단 등이 가능한 7in1 CC크림에 피부 고민에 따라 치크, 컨실러, 하이라이터 멀티볼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멀티볼CC’.

메이크업 단계를 4단계 이상 효과적으로 축소할 수 있어 빠르게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02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는 아쿠아세럼 포켓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부여하는 아쿠아세럼 커버BB에 브라이트너와 컨실러,

치크가 팔레트 형태로 내장돼 있는 멀티아이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게 밀착된 수분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TREND 2 가을을 닮은 자연스러운 음영감

가을을 상징하는 메이크업은 역시 ‘음영’이다. 올 가을 역시 음영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

하지만 내추럴함이 특징인 만큼 글로시한 피부 표현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이 강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가을에는 역시 브라운 컬러가 대세죠. 음영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셰이딩과 함께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로 깊이감을 더해보세요.

내추럴하면서도 깊이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트렌디 메이크업이 가능해질 거에요” _투쿨포스쿨’s TALK

01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셰이딩이나 컨투어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입체 윤곽, 헤어라인 등에 다양하게 컬러를 믹싱해 활용할 수 있으며 뭉침 없이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음영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02 체크 핫 걸 래쉬 

​속눈썹의 컬러풀한 일탈을 도와주는 컬러 마스카라. 너츠 브라운 컬러를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가을과 어우러지는

음영감을 더할 수 있다.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라 뭉침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와 풍성한 볼륨 연출이 가능하다.

TREND 3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메이크업 포인트

아무리 누드톤이 대세인 가을이라 해도 스타일리시함을 위한 포인트는 필요한 법.

손쉽게 가을과 어우러지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눈이나 입술을 강조해보자.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붓펜 타입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보세요.

컬러와 힘 조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거에요.

혹은 글로시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틴트를 이용해 입술에 컬러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좋아요” _투쿨포스쿨’s TALK

01 바실리의 라이너

블랙과 브라운으로 구성돼 또렷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부드러운 고탄성 브러시 아이라이너.

유연한 소프트 하이텐션 브러시가 얇은 라인부터 두꺼운 라인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02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워터 30%, 오일 70%의 황금비율로 립글로스와 틴트의 장점만을 구현해낸 신개념 3세대 틴트.

선명한 발색력에 바르는 순간 터지는 벌룬 캡슐이 더해져 오래 지속되는 글로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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