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파우치,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파우치 정리법에 대해 고민한다.

파우치 정리의 핵심은 최소한의 무게로 즉각적인 풀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

하지만 풀 메이크업에 대한 욕심으로 이것 저것 담다 보니 파우치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진다.

가을을 맞아 파우치 정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무게 걱정 없이 완벽한 풀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파우치 정리법을 소개했다.

▶ 파우치 구성, 가볍지만 완벽해야 한다

날이 갈수록 작고 가벼워지는 여성들의 가방.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메이크업 아이템이 든 파우치의 부피 역시 최소화되는 추세다.

부피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풀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멀티 & 퀵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보자.

하나의 아이템에 여러 가지 기능이 합쳐진 멀티 아이템만 제대로 챙겨도 파우치 정리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 파우치에 꼭 챙겨야 할 멀티 아이템 BEST 3

BEST 1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DINOPLATZ LA OLA)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는 아쿠아세럼 포켓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부여하는 아쿠아세럼 커버BB에 브라이트너와 컨실러,

치크가 팔레트 형태로 내장돼 있는 멀티아이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완벽한 윤광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01 아쿠아세럼 커버BB: 스킨케어,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안색개선, 커버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10in1 올인원 수분광채 커버BB
02 브라이트너: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으로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하는 브라이트너
03 컨실러: 다크서클,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부드러운 크림타입의 컨실러
04 치크: 어떤 피부톤에도 잘 어울리는 핑크코랄 컬러가 생기를 더해주는 크림타입 치크

BEST 2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ART CLASS BY RODIN)

피부톤, 눈매, 노즈, 헤어라인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3단 멀티 섀이딩.

투명도가 높고 표면이 매끄러운 파우더가 피부에 투영된 듯 생생하면서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뭉침이 없어 사용감이 가벼우며 피부에 촘촘하게 도포되는 밀착 파우더가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

섀이딩이나 컨투어링 효과는 물론 아이섀도로도 활용 가능해 파우치의 부피 걱정을 줄여준다.

BEST 3 다이노플라츠 시네마 시티(DINOPLATZ CINEMA CITY)

완벽한 수분감과 피부톤 보정, 자외선차단 등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7in1 CC크림. 여기에 피부 고민에 따라 치크,

컨실러, 하이라이터 등 내장된 멀티볼을 골라 사용할 수 있어 ‘멀티볼CC’라 불린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해 피부를 맑아 보이게 하며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여성들의 파우치 속 잇(it)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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