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세계 규모 유통 채널

세포라에 입점을 통해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일 미국 전역 46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며, 세포라에서 큰 호응이 있었던

다이노플라츠 라인과 에그 라인을 주력으로 43개 제품이 들어갈 예정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모넷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체인점으로 프랑스,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미국 등 세계 30개국 약 1,85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인 투쿨포스쿨은

현재 홍콩,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세포라까지 입지를 넓히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써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쿨포스쿨은 정식 입점 전 세포라 온라인 및 프로모션 매대 판매를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다이노플라츠 립밤을 먼저 선보이며 Lip Balm&Treatment 섹션에서 베스트 셀링 상위를 차지했다.

또한 입점에 앞서 세포라 SDCA(Store Director Conference of Americas)에 참여해 매장 디렉터

및 임원진을 비롯 북남미 지역 세포라 관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미국 세포라측에서 투쿨포스쿨의 브랜드 컨셉과 개성 있는 제품에 큰 관심을 갖고,

이렇게 입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성 있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고르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매력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