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기자] 투쿨포스쿨이 연말을 맞아 서울 홍대 작업실(매장)에서

음악과 시각 미술이 어우러진 ‘아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트 퍼포먼스는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예술실험정신’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의 정신을 담은 것으로,

​오늘(30일)과 31일 양일간홍대에 위치한 투쿨포스쿨 1호 작업실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진 뮤직 아티스트들의 DJ 공연과 4개의 태블릿으로 구성된 조형물을

몸에 부착한 하드암(Hard Arm) 퍼포먼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태블릿에는퍼포먼스 현장 라이브 영상 및 투쿨포스쿨만의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이 재생된다.

퍼포먼스 외에도 관객들에게 미션 봉투를 전달하고 특별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션에 성공하면 베스트셀러 제품과 뱅쇼, 핫초코 등 깜짝 선물을증정할 예정이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송년 예술실험을 기획했다"며,"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홍대 작업실에서

투쿨포스쿨만의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공연과 즐거운 미션도 체험하시고 즐거운 시간을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