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리뷰]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

가벼운 사용감, 탁월한 밀착감, 3초 파운데이션 호평

컨템포러리 아트를 지향하는 브랜드 투쿨포스쿨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를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는 국내에선 접하기 어려운 이탈리아 프리미엄 포뮬러로 생산됐다.

거의 제로 그램이라 말할 수 있는 초경량 파운데이션 커버다.

피부 결점을 마스킹하고 초경량, 초밀착, 롱래스팅 등 3박자 커버력을 강조한다.
피부에 사르르 녹아드는 에어블렌딩 공법으로 파운데이션 완성에 단 3초면 충분하다.

극도로 얇게 피부톤을 순간적으로 보정해 블러딩 효과를 높였다.

또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촘촘히 커버하는 유연한 포뮬러 기능으로 덧발라도 티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 에어는 수분과 만나 열을 흡수하는

자일리톨과 수분 보유력을 증진시키는 글루코스 성분이 발림과 동시에 수분을 간직하고 있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10명의 컨슈머 리뷰를 통해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에어의 품평을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얇고 가벼운 사용감, 탁월한 밀착감과 지속성, 스피디한

사용 가능 등의 평가를 하며 5점 만점에 4.8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가장 뛰어난 효과로 뽑은 내용은 가벼운 사용감이었다.

블로거 녹는얼음은 “어떤 파운데이션 보다 가볍게 극도로 얇게 밀착돼

원래 내 피부가 매끄럽고 윤기 나는 무결점 피부인 것처럼 만들어주는 리퀴드 에어 파운데이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로거 신이는 “이 제품은 묽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지속력도 괜찮았다”면서 “커버력 좋은 제품은 두껍게 발리면서

티가 많이 나는데 비해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 블로거 미쭈는 “피부가 좋은 사람들이 바르면 좋을 제품”이라며 “매끈한 피부를 가진

사람일수록 가벼운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그 효과가 더 좋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탁월한 밀착감에 대한 다수의 의견도 거론됐다.

블로거 채현은 “가볍고 빠르게 밀착 되면서 보송하고 커버도 잘되는 제품”이라며

“메이크업은 속도전이기 때문에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 너무 좋다”고 평가했다.
블로거 봉순이는 “엄청 가벼우면서 원래 내 피부였다는 듯 흡수돼 정말 좋았다”라면서

“내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아이템 중 사용감 1위”라고 의견을 남겼다.
이어서 블로거 지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어서 사용 전 잘 흔들어야 내용물이 골고루 잘 섞인다”며

“여름철 지성피부에 사용이 적합한 파운데이션이며, 건성이거나 볼부분이 건조한 복합성이면

볼 부분에 수분젤 등을 발라 주고 사용하면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고 사용감을 표현했다.
블로거 호호미우도 “그 어떤 베이스 제품과도 잘 섞였던 텍스쳐로 들뜸 없이 밀착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빠른 사용을 장점으로 언급한 블로거도 있었다.

블로거 달달한달콤씨는 “3초 만에 뚝딱 화장 끝내는 파운데이션을 소개한다”면서

“제형이 액상타입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가볍게 발려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크게 도움을 준다”고 사용감을 밝혔다.
블로거 솔블리는 “이번 신제품이 초경량 제로그램 커버라고 들어 기대가 컸다”며

“에어블랜딩 공법을 사용해 결남김 없이 3초 세팅 빌드업이 가능하다”고 후기를 남겼다.
블로거 올드캐비넷은 “손으로 빠르고 강하게 두드리는데 손자국이 남지 않아서 좋았다”며

“피부결과 피부톤을 순식간에 보정해서 포토샵으로 블러 효과를 준 듯하다”고 평가했다.

[ 차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