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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랜드스토리]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든다 '투쿨포스쿨'
작성자
투쿨포스쿨
등록일
2018-08-27 17:43:05



"화장품 가게야, 실험실이야?"


화장품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의 첫인상은 대체로 이랬다.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보통의 화장품 전문숍과 달리 올 블랙 컬러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매장 인테리어와 비커나 인형 두상 같은 각종 실험 도구 따위를 곳곳에 배치한 특유의 분위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쿨포스쿨을 잘 모르는 사람은 '여기가 화장품 가게인지 잘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꽤 된다.


브랜드명은 또 어떤가. '무리 속에서 가장 멋진'이라는 관용어인 '투쿨포스쿨'이란 문구를 한 번 읽고 온전히 기억하기란 여간해선 쉽지 않다. 학교라는 '스쿨'이라는 단어가 섞이면서 학생들이 주로 쓰는 화장품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고집도 세다. 2009년 론칭했지만 아직도 일부 번화가나 전철역 주변 말고는 매장을 잘 내지 않는다. 매장 수보다 '질'로 승부하겠다는 목표 때문이다.


남들처럼 의리의리한 전속 모델도 쓰지 않는다. 계약이 끝난 뒤 타 브랜드와 겹쳤을 때 이미지 손상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식 세일 기간도 없다. 가격을 깎기보다 특별한 이벤트로 그에 준하는 만족감을 주고 싶어서란다. 고풍스러운 유리병보다 세련되고 독특하게 디자인된 플라스틱 케이스를 선호한다.


그래도 괘념치 않는다. 투쿨포스쿨의 품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다른 브랜드에선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 차별화자 경쟁력"이라는 목표를 끝까지 갖고 갔기에 얻은 명성이다.


투쿨포스쿨은 단독 브랜드가 아니라 브랜드 안에 여러 가지 라인이 있다. 아트 클래스, 글램 락, 체크, 아티파이까지 저마다 스타일에 따라 라인 이름이 다르다.


K뷰티에 대한 확실한 철학 덕분에 독일과 미국 등 24개국에 진출해 4700여 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2015년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에 입점했다.


간판 제품도 있다. '국민쉐딩'으로 불리는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이다. 이사배와 포니 등 뷰티크리에이터들이 애용하기 시작하면서 대박이 났다.


2014년 6월 첫선을 보인 뒤 2년 만에 누적 팬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투쿨포스쿨의 간판 제품이 됐다. 밝은색부터 어두운 컬러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어떤 피부색을 가져도 음영을 효과적으로 입힐 수 있다. 잘 팔리는 만큼 회전율도 좋아 언제나 공장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한 제품만 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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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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